재능판매 - 엑셀작업

안녕하세요 ~! 재능판매 한지는 1년 가까이 되지만, 글을 올린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문서를 작성하고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계신줄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재능판매자를 찾아 다니곤 하고 또한 그러한 고객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재능 판매자들이 있지요.

저는 엑셀, 한글, 파워포인트, 포토샵을 다루며 주로 엑셀을 이용하여 다양한 문서, 자동화 문서 등

편리하게 업무를 하거나 문서작성이 필요한 문의자들과 거래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오투잡 사이트를 통해서나 저에게 문의 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 포스터

* 금액은 수시로 흥정 및 추가 부가세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께서는 아래 오투잡을 통해서나 개인 SNS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 댓글은 알람기능을 사용할 수 없어 빠른 답변이 불가합니다.

자산관리 관리하기 어려우시죠? 어플로 한번에 해결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것은 각종 은행 어플과 연동하여서 한곳에서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바로 Broccoli, 먹는 것으로만 듣던 브로콜리, 유용한 어플의 이름으로 탄생 했네요

쓰다보니 너무 유용해서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Broccoli 주요기능

자산관리!

첫번째로 자산 기능인데요. 이곳에서는 자신이 보유한 은행, 카드, 주식, 예금, 적금 등을 불러와 각 항목에 맞추어 배치해 주어 

자신이 보유한 재산이 얼마나 있는지,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그래프로 표시되어서 이전 수입과 비교할 수도 있습니다.

소비관리

소비기능도 마찬가지로 은행과 카드에서 불러와 각 목록에 맞게 배치해 줌으로서 편리하고 간단히 자신의 소비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카드로 사용하는 것 외에 현금으로 사용한 것, 현금영수증을 한 것 외에는 직접 추가하여 소비목록에 넣어주어야 한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이외에도 투자와 기타 기능이 있는데 이 두가지 기능도 불러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하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어플들과 동일하게 보안기능이 있고

Broccoli 이용방법

1) 환경설정으로 들어가 금융 기관 연동 선택 후 사용하는 은행과 카드사 선택

*체크카드인 경우 해당 은행만 선택

2) 공인인증서 최초 1회 로그인

3) 앱 사용 비밀번호 설정

4) 예∙적금 목록, 소비내역 확인 가능

+) 기타 재산(부동산, 차량), 주식, 챌린지, 머니 캘린더는 추가 등록에 따라 이용 가능

PeEn Blog

카드 분실하셨나요?

갑자기 카드가 사라지셨나요?

카드를 분실해서 불안하실건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시다고요?

이럴 때에는 바로 신속히 카드사에 전화해서 해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각 카드사 분실신고 전화번호를 적으려 합니다.

카드사 분실신고 전화번호

- 신한카드: 1544-7200

ㄴ해외: 82-1544-7000

- 국민카드: 1588-1688

ㄴ해외 82-2-6300-7300

- 우리카드: 1588-5300

ㄴ해외 82-2-2169-5001

ㄴ 해외 82-031-888-8000

- 삼성카드: 1588-8900

ㄴ해외 82-2-2000-8100

- 농협카드: 1588-2100

ㄴ해외 82-2-3704-1004

- 우체국 카드: 1588-1900

- 롯데카드: 1588-8100

ㄴ해외 82-2-2280-2400

PeEn Blog

코드변환 어플, 조옮김 어플

Transposing Helper

기타를 치시는 분이나 반주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어플을 소개하려 합니다.

키업을 하거나 아에 조를 바꿀 때 바로바로 코드변환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필요한 어플인데요.

원하는 키를 눈으로 쉽게 볼 수 있게 되어있는 어플입니다.

조 옮김 도우미 어플 사용법

먼저, 조 옮김 어플을 실행합니다.

조 옮김 어플을 실행 시켰을 때 나오는 화면인데요 여기서 코드 변환을 할 수 있습니다.

안쪽의 현제의 코드, 바깥쪽이 변환하고 싶은 코드로 맞추어주면 끝입니다!!

그리고난 뒤 자신이 바꾸고자 하는 안쪽 코드를 보고 바깥쪽 코드로 적용하면 되는 것이지요.

예를들어 E 코드를 F코드로 바꾸려할 때 F 코드는 F#이나 Gb이 되는 것이지요

조 옮김 도우미 어플 다운로드

Android.Ver

iOS.Ver

설문조사와 기록할 때 편리한 Google Drive의 설문지 기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일처리를 할 때나 간단히 사적인 조사할 때 유용한 것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Google Drive 에서 제공하는 Google 설문지 기능인데요. 먼저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능 예시

<조사 중 사진>

<조사 결과 사진>

이 외에도 여러가지 조사지를 사용자의 임의로 만들수도 있고 원하는 데이터 형식으로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질문지 제작 방법>

1. Google Drive 로그인

2. '새로 만들기' 클릭 -> '더보기' 클릭 -> 'Google 설문지' 클릭

3. 질문제목, 질문유형 등을 작성하여 설문지를 제작.

* 필수질문 : 체크시 질문에 답하지 않으면 다음으로 넘어가지 않을 수 있게 설정할 수 있다.

* 여러가지 질문을 만들고 싶을 때는 항목 추가를 이용하여 추가할 수 있다.

4. 질문지 작성이 완료되면 상단 오른쪽이나 작성하던 질문지 하단에 설문지 보내기를 클릭하여 질문지 작성을  완료.

5. 설문지 보내기 창이 뜨면 링크를 복사하여 조사 대상자들에게 공유한다.

*   약식 URL을 체크하여 링크를 간소화할 수 있다.

<질문지 확인 방법>

1. 이전에 만들었던 해당 설문지 폴더로 이동.

2. 저장한 설문지 이름 뒤에 (응답)이라고 된 스프레드 시트 파일을 열어 엑셀이나 아래한글로 옴겨 사용할 수도 있고
    설문지로 들어가 응답 부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설문자 설문방법>

1. 공유받은 링크를 통해 설문조사 페이지에 접속한다.

2. 질문들에 답변을 입력하고 페이지 하단에 보내기 버튼을 클릭.

PeEn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에드센스 배치방법

안녕하세요 블로거 여러분, 자유로운 글 작성과 자료 공유를 할 수 있는 요즘 각종 사이트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광고형 수익 모델들이 많이 나오고 잇는데요.

그들 중 저는 대표적인 구글 에드센스 광고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에서의 구글 에드센스 광고 적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oogle Adsense 설명영상

Google Adsense 광고 설정

먼저 Google Adsens 홈페이지를 들어갑니다. --> Google Adsense

로그인을 한 후 내광고 탭을 클릭합니다. 

'+ 새 광고 단위 '를 클릭합니다.

여기까지 오시면 광고 생성하는 페이지가 나옵니다.

먼저 이름에 생성할 광고의 이름을 지정해줍니다.

그리고 광고 크기 및 과옥 유형을 선택합니다. *주의: 광고크기는 규약을 잘 보신 후 설정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크기는  300*250 / 320*50 입니다.)

-->광고크기 도움말

이렇게한 후 저장 및 코드생성을 누릅니다.

코드창이 뜨면 코드를 복사합니다.

Google Adsense 광고 배치 (상/하단)

먼저 티스토리 관리창으로 들어갑니다.

 그다음  HTML/ CSS 편집 메뉴를 클릭합니다.

Ctrl + F를 누르면 검색창이 나옵니다. 여기에 를 검색합니다.

를 기준으로 위쪽부분에 넣으시면 본문 상단에 아래에 넣으시면 본문 하단에 광고가 설정됩니다.

Google Adsense 광고 배치 (더블광고)

양식

구글 어드센스 양식.txt

*모든 Google Adsense 광고는 최대 3개까지 광고 가능합니다.

PeEn Blog

이웃에 대한 무관심 UCC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를 모티브?

고등학교 시절에 제작한 UCC라서 조금은 어색함과 관점이 다를 수 있지만, 그 때에 읽었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라는 책을 읽고 너무나도 불의한 세상을 바라보며 UCC를 제작하게 되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독서토론 동아리를 하면서 관련 서적을 읽고 독후감을 쓰고 함께 나누면서 불의에 대한 직시를 할 수 있었던 경험을 바라보면서 다시 이 게시물을 올립니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독후감

-무관심이 낳은 결과

 처음 이 책을 읽을 때에는 튼 입술과 두려움이 가득한 얼굴을 한 어린이와 특이한 책 제목이 써져있는 표지가 인상적이어서 더 손이 갔고 평상시 불의와 같은 것에 관심이 있어서 이 책을 흥미롭게 읽게 되었다.

책에서 배운 기아의 심각성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교내 UCC 공모전에 ‘관심 네가 필요해’라는 공익 광고식 UCC를 만들어 공모하기도 하면서 기아와 불의에 대하여 조금 더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평상시 가지고 있던 기아에 대한 상식 이상의 것을 알려주어 기아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고 더 나아가 사회 불의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읽을 때에는 더군다나 안타까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후 여서 또 다른 느낌과 새로운 시점으로 읽을 수 있었다.

이번 기회에 새롭게 생각하게 된 것은 크게 기득권층의 이익에 관한 것과 우리의 이웃에 대한 무관심이다.

소말리아 지역의 기아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일상풍경이 된 굶주림’에서 서로 적대적인 군벌들 간의 대립으로 인해 그 지역의 사람들, 자기 민족 사람들을 기아로 만들고 해외의 국제원조를 막을 뿐 아니라 악한 범행을 저지르기까지 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무기로 변한 기아’에서는 자신들의, 자국의 이익을 위해 타인, 타국의 피해는 무시한 채 자신의 정책, 목표를 향해 기아를 무기처럼 이용하고 있다 또한 일부 국가나 개인만 그러는 것이 아닌 ‘기아를 악용하는 국제기업‘ 에서 다루는 것과 같이 국제 기업에서도 가진 자, 능력 있는 자의 눈치를 보며 정책을 시행하며 식량과 사회적 약자를 수단시 취급하고 장난을 치는 가장 미계한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평화와 자유를 외치며 긍정적이고 모범적이고 도덕적인 업무를 수행해야하는 국제의 대부분 기업과 기구들이 평화와 자유라는 가면을 쓰고 ‘폭탄 한번, 빵 한번’에 나오듯 도움을 준다는 명목으로 파괴하고 상처를 남기고는 도움을 준다며 병 주고 약주는 그들의 어이없는 정책을 펼치는 등 약자들을 그리고 우리를 수단시 여기며 목적을 위해 이용하고 있다.그들의 정책은 도움을 주거나 복구시켜주는 약초와 같은 것이 아니라 치료해 주는 듯 둔갑되어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독초와 같은 행동이다.

또 다른 측면은 식량문제였다. 이 책 중에 ‘소는 배를 채우고, 사람은 굶는다?’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보니 정말 알맞은 소제목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과거에 비해 현재는 갈수록 육식을 즐기는 편이다. 물론 나도 고기를 좋아하기에 많이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주변에서 육류가 없어서 먹지 못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만큼 가축을 많이 기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소제목과 같이 충격적인 일은 사람은 굶주리는데 가축은 배불리 먹이를 먹고 있다는 것이다. 책에 보면 소들이 먹어치우는 곡물이 연간 50만 톤에 달한다고 한다. 식량을 구하지 못해 굶고 있는 기아는 갈수록 늘어나는 반면 가축은 배불리 먹고 있다는 것이다.

기아문제 뿐만이 아닌 육식을 많이 섭취함으로서 이전보다 질병이 늘어나고 가축사육을 위해 벌목을 하고 심지어 가축이 먹을 식량을 재배하기 위하여 숲을 벌목하고 대량으로 곡물을 생산으로 인해 자연이 파괴되어 복합적이고 유기체적인 문제가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

과연 가축문제만 있을까? 그렇지 않다. 바로 우리가 편식하고 배부르다고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문제이다. 우리가 평상시 무심코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약 120억 명의 인구가 먹고도 남을 만큼의 식량을 생산하는데 그렇게 많은 식량에도 10세미만의 아동이 5초에 1명씩 굶어 죽어가고 세계인구의 7분의 1인 약 8억 5,000명이 심각한 만성 영양실조로 앓고 있다. (2005년 기준) 기아는 먹지 못하고 굶주린 채 죽어가고 있다.

‘세계에서 식량을 가장 쓸모없게 만드는 남자’에서도 말했듯이 부유한 나라에서는 식량을 대량으로 폐기처분하고 법적 조치를 통해 생산을 제한하고 있다. 남반구에서는 안전한 물은 물론, 빵 쪼가리조차 먹지 못하는 어려운 환경인 반면,북반구의 부유나라에서는 먹고도 남아 버리고 있는 것이다. 잉여식량을 굶주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분배하면 안 될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가 불우이웃, 기아 등의 주변 이웃들의 상황을 겪고 있다고 역지사지의 자세로 생각해 보면 조금이나마 태도가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기아는 자연도태?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운명?’, 과연 그들은 정말 운명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이 부분을 읽다보면 1984년 기준으로 지구에서 생산하는 농업생산력으로는 전에 말했던 것과 같이 약 120억 명을 거뜬히 먹일 수 있다고 한다. 1984년 기준이라는 것은 현제의 기술과 생산력으로는 더 많은 생산을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어 더 많은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을 것이다. ‘남녀노소 불구하고 모든 사람이 하루 2,400~2,700칼로리 정도의 먹을거리를 공급할 수 있다…….’라고 한다. 현제의 하루 권장 섭취량이 가장 많은 남성도 2,500 칼로리가 권장 섭취량이기에 지금의 생산력이라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생산력을 갖추고 있을 것인데 왜 세계 주민들은 배고픔을 겪어야 하는 것일까? 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책에서와 같이 생산된 식량을 제대로 분배되지 않고, 부유층은 먹고 남을 만큼의 식량이 분배되기 때문이다. 결국 잉여식량은 대부분 음식물쓰레기가 되고 만다.

또 다른 문제는 잘못된 인식, 주장으로 인한 무관심인 것 같다. 토머스 맬서스라는 성직자의 인구론에 관한 논문에 의하면 세계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여 25년마다 두 배가 되어 가난한 가정은 자발적으로 산아제한을 해야 하기에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사회보조나 지원과 같은 것들을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이 주장은 일반인들에게 심리적 기능을 충족시켰고,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안타까움이나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무덤덤하게 되었고 양심의 가책을 진정시켜 결국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무관심과 무책임을 낳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잘못된 개념으로 인해 결국 무관심을 남겼다는 것이다.

우리가 무관심함으로 인하여 기득권층의 비리와 각종 부패가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약자들을 착취하고 식량과 기호품을 독점하여 그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결국 불의로 인해 사회적 약자들은 더욱 가난해지고 빈약해져 기아가 되고 만다. 기득권층의 이익을 위해 그저 평범하게, 소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처참하게 짓밟아버리는 잔인한 현실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그저 금전적, 물질적인 것만으로 기아문제, 불의들이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전 세계적 기아문제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육적, 제도적, 의식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옛 우리나라의 전통 사회에서의 견리사의 정신과 같은 선비정신을 기득권층뿐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알고 반드시 실천해 나아가야 하며 정부, 국가에게 개인보다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시민단체와 비영리기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그리고 현재 교육에서는 기아문제와 사회적 불의에 대한 것을 교과서에 다루지 않고 가르치시는 선생님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제는 기아문제와 사회적 불의들에 대한 교육을 포함하여야 한다. 그리고 각 개인이 배우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배우지 않고, 알지 못하면 비판할 수 없고 기득권층이 행하는 대로 따라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산업화와 정보화로 인해 더욱 공동체적 의식은 무기력해지고 개인적인 의식이 강해지고 있다. 무조건 공동체적인 것이 좋고 개인적인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만 아니면 되지’, ‘우리 가족일 아닌데’하면서 무덤덤하게 넘어갈 일이 아니고 교육과정 중 도덕이나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과 같은 과목에서 배우는 것을 그저 성적을 위한 공부가 아닌 옛 우리 전통사회에서 중요시 여겼던 공동체정신과 서로를 생각하는 역지사지와 서의 정신을 생각하고 실천하면서 살아간다면 우리 주변에 있는 불우이웃뿐만이 아니라 우리 자신에게, 우리 가족에게 어려움이 일어났을 때 주변 이웃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고 현재와 같은 부패와 불의들이 줄어들 것이다.이번 기회를 통해 한 사람의 기적처럼 나 자신부터 바라보는 시점과 의식을 바꾸고 주변에 관심을 갖고 실천해 나아가 불의에 부끄럽지 않은 청소년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짐하게 되었다, 그리고 불의를 알리고 이웃을 돕는 것을 더욱 명확하게 비전으로 삼게 되었고 디지털 사회인만큼 영상매체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비전을 영상매체와 접목시킬 수 있도록 관련 진로로 나아가 노력할 것이다.

이제,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람들과, 어떤 나라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제 우리는 먹고 마시는데, 싯고 자는 것에 있어서 환경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도 굶어 죽어가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되어서 고등학교 시절 UCC로 만들었던 영상입니다.

조금이나마 1명의 사람이라도 이 영상을 통해 그들의 삶을 알았으면 하는 소망으로 제작했던 것 같습니다.

UCC - 여러분의 선택